폭행1 마블 앤트맨 캉 배우 폭행 논란, 조나단 메이저스 체포 영화 ‘앤트맨과 와스프:퀀텀매니아’, 앤트맨3에서 정복자 캉 역할로 등장했던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뉴욕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. 경찰은 3월 25일 오전 11시 14분쯤 뉴욕 맨해튼 첼시 지역에서 ‘가정불화’ 상황이 있다는 내용의 911신고 전화를 받았고, 현장에 출동하자 한 30세 여성은 메이저스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. 여성은 머리와 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, 메이저스는 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고, 3건의 3급 폭행과 폭행 미수, 가중처벌이 가능한 2급의 괴롭힘 등 다수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. 메이저스는 26일 구금에서 풀려났고, 메이저스 측에서는 “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다”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. 또한 변호사 프리야 초드리는.. 2023. 3. 28. 이전 1 다음